울산시가 지능형 관광 앱 '왔어울산'을 출시하고 한 달 동안 시범 운영을 거친 뒤 내달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갑니다.
'왔어울산' 앱은 여행자 편의성 향상을 위해 개발된 것으로 여행자 성향에 따라 여행 경로와 대중교통 정보, 맛집 등 정보를 제공합니다.
울산시는 시범 운영 기간 앱을 내려받아 회원가입까지 마친 이용자에게 선착순으로 1만 원 할인 쿠폰을 줍니다.
울산시 관계자는 "왔어울산 앱을 통해 울산을 찾는 관광객이 편리하고 특색 있는 여행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"고 말했습니다.
YTN 오태인 (otaein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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